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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신천지 교인 914명 자가격리...3천여명 추가 격리 예정

2020/02/21 15:50
대구시는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1차로 신원을 확인한
교인 천백명 가운데 914명을
자가격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직원들을 대거 투입해
1:1로 관리하고
발열여부 등 개인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생필품 지원과
이들이 내놓은 폐기물은 일반폐기물과
구분해 처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1차 조사 이후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 3천 474명 명단을 추가로 확인해
이들도 자가격리등 집중관리 들어갈 방침이라고
밝혀
자가격리 대상이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