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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경북 확진자 중 신천지 교회 관련 100명 넘어

2020/02/27 13:02


경북의 코로나19 확진자는 현재 349명입니다.

청도 대남병원과 관련해 112명, 신천지 교회 관련은 101명,
이스라엘 순례자 29명, 칠곡 밀알사랑의 집 23명 등입니다.

그동안 확진자가 없던 고령과 영양에서도
신규 환자가 1명씩 나와
도내 23개 시·군 가운데 울릉, 봉화, 울진을 제외한
20곳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신천지 교인 명단 전수 조사를 끝내고
진단 검사에 들어가면 확진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도는 현재 4천36명의 신천지 교회별 신도 명단을 토대로
증상 유무를 확인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