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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연예인 접촉한 강남 유흥업소 종업원 등 여성 2명 확진(종합)

2020/04/07 21:23

일본에 다녀와 코로나19에 걸린 30대 남성 연예인과 접촉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거주 여성 2명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시와 서초구에 따르면
양재1동에 사는 37세 남성 연예인 정모씨는
지난달 24일 일본을 다녀온 후
4월 1일에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정씨와 접촉한 2명의 확진자는
논현동에 거주하는 룸메이트로
각각 36세와 32세 여성입니다.

방역당국은 이 가운데 1명이
강남의 대형 유흥업소에서
여종업원으로 일해 온 사실을 확인하고
이 유흥업소를 중심으로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