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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북·강원 ''동해선 철도 상생발전'' 업무협약

2020/05/27 16:35

동해선 철도를 공유하는 4개 시도가
동해선을 유라시아 철도 네트워크 핵심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와 울산시, 강원도, 경상북도 등 4개 시·도는
오늘 ''동해선 철도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맺고
이 같이 밝혔습니다.

업무협약에는
철도 중심 인프라 투자와 경제협력 사업을 이행하는
정부의 동아시아 철도공동체 구상 실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고

동해선을
유라시아 철도 네트워크의 핵심 교통망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등 ,
동해선을 북방 물류·관광 거점으로 활용하기 위해
공동투자한다는 내용도 담겨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