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알림마당

생명을 살리는 한국교통방송

뉴스속보

경주 스쿨존 사고 고의성 논란…경찰 합동수사팀 구성

2020/05/27 16:35


그제 일어난 경주 어린이 보호구역 자전거 추돌 사고를 조사 중인 경찰이 합동수사팀을 꾸려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경주경찰서는 사안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오늘 교통범죄수사팀과 형사팀으로 합동수사팀을 꾸렸고

경찰은 우발적인 사고가 아니라 고의적인 사고가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집중 수사할 계획입니다.

한편 사고는 그제 오후 1시45분쯤
경주시 동천동 동천초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했고
SUV 운전자인 40대 초반 여성이
자전거를 타고 가는 9살 남자아이를 뒤에서 들이받으면서
고의성 논란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