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지역 내 자원으로 코로나 19의
제 2차 대유행에 맞설수 있도록 방역 역량 강화에
나섰습니다.
대유행 예상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검사와 역학조사
인력을 확충하고, 병원으로 몰리는 확진자를 분산하고자
중중도에 따라 환자 분류체계를 개성합니다.
아울러 감염 고위험군 전담 시설을 지정하고,
방역물품과 의료장비 등도 비축할 계획입니다.
시는 제 5차 범시민 대책회의를 통해 앞으로 있을 수있는
코로나 19 2차 대유행 대비계획으로
검사와 역학조사 강화, 병상.의료인력과 생활치료센터 확보
고위험군과 사회복지시설 요양병원 관리
방역물품.의료장비 확보 등입니다.
이를 위해 시비 천 14억원을 포함해
모두 1987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