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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전국 첫 버스,택시에서 공적마스크 판매

2020/05/29 14:46
고성군이 전국 처음으로
버스와 택시에서 공적 마스크를 판매합니다.

고성군은 어제
주식회사 고성버스와 개인,법인택시 대표자 등과 함께
''대중교통 탑승객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버스 운전기사는
오늘부터 공적 마스크를 직접 판매할 수 있고,
판매 제품은 일회용 마스크로 2매에 천원입니다.

고성군은 앞으로 택시 운전 종사자도
공적 마스크를 판매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