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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소방, 봉축 법요식 화재 안전강화 특별근무

2020/05/29 15:12
울산소방본부는
부처님 오신날 봉축 법요식을 앞두고
오늘부터 주말까지
화재 안전 강화를 위한 특별 경계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석남사를 비롯한
주요 사찰 다섯곳에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펌프차와 소방대원 등을
배치합니다.

또 특별경계기간 화재발생 위험 요인을 없애기 위해
순찰을 강화키로 했습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사소한 부주의로 화재 등 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