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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쿠팡맨 통한 감염 가능성 높지 않아…모니터링할 것"

2020/05/29 19:41



방역당국이
쿠팡맨을 통한 감염 가능성은 높지않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정은경 중앙방역 대책본부장은 오늘
이같이 밝히고,
바이러스가 외부 환경에서 생존할 수 있는 시간이
제한되어 있다는 점에서
택배를 통한 감염 가능성이 작다며
쿠팡맨에 대해 조금 더 모니터링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정오 기준
부천 쿠팡물류센터 관련 코로나 19 확진자는
총 102명입니다.

지난 12일부터 부천 물류센터에 일한 사람 전원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하고 있고,
감염원에 노출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간선기사 6백 세명을 파악해
진단 검사와 능동 감시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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