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알림마당

생명을 살리는 한국교통방송

뉴스속보

부산서 국회의원 선거방해 50대에 징역 8개월 선고

2020/06/01 15:09
지난 4월 치러진 국회의원 선거 당시
술에 취해 더불어민주당 한 후보의
선거운동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50대가
1심에서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부산지법 형사6 재판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4월 10일 오후 3시 10분쯤
동래구 부산은행 앞 노상에서 선거운동을 하던
동래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박성현 후보의
배우자와 선거운동원등에게 욕설을 하고
이 장면을 촬영하는 다른 운동원의 어깨와
얼굴을 밀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