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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전 쓰레기 넘치는 해수욕장…강릉시 청소인력 확대

2020/07/14 09:44
강릉시는
최근 동해안을 찾는 피서객들이 늘면서
쓰레기가 넘쳐나자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강릉시는
해수욕장 개장일인 오는 17일 이전까지
해변 청소 인력을 5명에서 10명으로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새벽에 2회 운영하던 수거 기동처리반을
오전에도 1∼2회 추가로 운영합니다.

강릉시는 해수욕장 개장 이후에는
청소 용역업체를 선정해
밤사이 백사장에 쓰레기가
넘쳐나는 상황을 막기로 했습니다.

강릉시는 오는 17일
15개 해수욕장을 개장해
다음 달 31일까지 운영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