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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유명 중학교 입학 뒷돈·위장전입…경찰 적발

2020/08/07 15:44

전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입학을 대가로 금품을 주고받은
완주의 A 중학교 이사장과 브로커, 학부모 등 3명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고,
교장 등 2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중학교 학교 관계자들은
지난 2018년 브로커를 통해
학부모에게 1천여만원을 받고
자녀를 부정하게 입학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중학교는
입시 명문이라는 입소문을 타면서
학생이 몰리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추가 부정 입학 사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