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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태양광 난개발 6곳에서 산사태"…국조 요구(종합)

2020/08/10 17:32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잇따르는 가운데
미래통합당 등 야권이 ''태양광 국정조사''를 추진합니다.

미래통합당 탈원전대책특위 이채익 위원장은
오늘 성명을 통해
탈원전 정책으로 우후죽순 들어선
산지 태양광 설비 때문에
이번 장마 기간 6곳의 산지 태양광 발전 시설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책 특위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산지 태양광 설비 신축이 집중된
2017∼2019년 사이
산을 깎고 나무를 베어낸 규모가
여의도 면적의 15배, 232만7천그루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