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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 개항장 근대문화자산 1호 재생사업 본격화

2021/03/05 15:43


인천도시공사는
중구 선학동 단독주택 ''이음 1977''을 활용해
개항장 근대문화자산 1호 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이음 1977은
한국 현대건축의 1세대 건축가로 꼽히는
김수근이 설계한 주택으로
iH공사가 작년에 매입한 후 재생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인천도시공사는 오는 7월까지
이곳을 지역 문화 공간으로 바꾸는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민간 운영자를 선정해
하반기에 일반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공사는 역사·지리·건축학적 가치가 높은 이 공간을
사람과 시간을 연결하고
공간과 지역을 잇는 실험적 문화거점으로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춰 재생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