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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항운노조 n차 감염 확산…백신접종 중증 이상자 첫 발생(종합)

2021/03/05 16:49
부산에서는 오늘 12명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어제 확진된 감천항 항운노조원 2명의 지인과 가족 1명씩
추가 감염됐고,
영도구 해동병원 퇴원 환자 1명도
격리해제 전 진단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또, 지난 2일 확진된 부산대 도서관 이용자와
다중이용시설에서 접촉한 2명도 추가 감염됐고,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확진자의 가족 2명이
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한편, 지난달 26일 이후 요양시설과 요양병원 종사자 등
만 8천6백여명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가운데
발열과 불규칙한 호흡 등 중증 반응 이상자 1명이 발생해
보건당국이 경과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또, 백신을 보관중인 냉장고가 오래돼
적정온도가 이탈하는 사례가 7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