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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이번주 서울-경기-부산-울산-경남 확산세 억제가 관건"

2021/04/19 13:42



정부가
이번 주 서울과 경기, 부산, 울산, 경남의 확산세를
억제하는 일이 코로나 19 방역의 관건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손영래 중앙 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오늘
해당 지역은 100 만 명당 하루 확진자가
열 명 넘게 나오는 곳이라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현재를 4차 유행의 초입이라 보고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제한하는 한편
지난 12일부터는 수도권과 부산의 유흥시설 영업을
금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주부터 정부와 지자체 합동 점검반이 운영을 시작하고,
위반 시설에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점검이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