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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달성군보건소·화원우체국 터 맞바꾸기로 계약

2021/06/28 09:47
대구시 달성군과 경북지방우정청은
옛 달성군보건소 터와 화원우체국 터를 맞바꾸는
국·공유 재산 교환계약을 맺었습니다.

달성군은 최근
군 보건소가 현풍읍 원교리에서 하리로 이전하고 남은 터
활용방안을 강구해 왔고
우정 당국도 최근 들어
달성군 남부지역 우편·택배 물량이 늘면서
물류공간 확보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달성군은
도시철도 화원역 인근에 있는 옛 화원우체국 터에
주민 편의시설 등을 설치하고
경북우정청은
옛 달성군보건소 터를
집배와 물류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