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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추석 비상근무체계 돌입…"소포 1천708만개 접수 예상"

2023/09/14 15:34
우체국은 추석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합니다.

이번 ''추석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에는
약 천 708만 개의 소포 우편물 접수가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우정사업본부는
전국 24개 집중 및 4개 물류센터를 최대로 운영하고
운송 차량은 평시보다 25% 증차합니다.

분류 작업 등에 필요한
임시 인력 2만여 명(연인원) 증원하는 등
배달·분류 인력 지원 등에
예산 약 30억원을 투입합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어패류·육류 등은 아이스팩 포장,
부직포·스티로폼·보자기 포장 대신 종이상자 사용,
우편번호·주소 등은 정확하게 쓰고
연락할 수 있는 전화번호 기재 등
유의 사항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