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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들 원자력수소 산단행

2024/03/27 09:28


경북 울진에 조성되는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에 효성중공업과 GS건설 등
6대 대기업이 입주합니다.

기업의 수요가 확인된 만큼 지방권 최초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추진하고 있는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조성에 탄력이 붙을것으로
기대됩니다.

경상북도와 울진군은 어제
서울역 대회의실에서 국토교통부와 LH,
국가산단 참여 기업 입주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예타면제가 확정되면 통상 7개월 걸리는
예타 기간이 필요없어
올해 내 국토부로부터 산업단지 계획이 승인될
전망입니다.
이에따라 2025년 말 국가산단이 첫 삽을 뜰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