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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9, 최고 車 됐다…현대차그룹, 3년연속 ''세계 올해의 차'' 석권

2024/03/28 13:10



기아의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 EV9이
올해 최고의 차에 올랐습니다.

EV9은
미국 뉴욕 국제오토쇼에서 열린 ''2024 월드카 어워즈''에서
최고 상인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했습니다.

또, ''올해의 전기차''로도 선정됐습니다.

현대차 아이오닉5 N도 ''올해의 고성능차''로 뽑혀
현대차그룹이 올해 월드카 어워즈에서 3관왕에 올랐습니다.

이와 함께, 올해 럭셔리차에는 BMW의 5시리즈,
도심형차에는 볼보 EX30이 올랐고,
디자인 상은 도요타 프리우스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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