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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공보의 작년보다 45명 감소한 435명

2024/04/16 09:26
경북에서 올해 근무하는 공중보건의사가
지난해보다 45명 줄었습니다.

경북도에 따르면
올해 도내에 신규 배치된 공보의 94명 등
도내 전체 공보의는 435명으로,
지난해보다 45명 감소했습니다.

정부 의대 정원 증원에 따른 갈등으로 의료 공백이 장기화하면서
의과 공보의 51명이
다른 지역 상급 병원으로 빠져나간 상황에서
전체 공보의까지 줄어
취약지역 의료공백이 심화할 것으로 우려됩니다.

이에 도는
보건지소 간 순회진료를 하고
도립의료원과 보건소, 보건지소 간 원격 협진을 시행해
공보의가 없는 보건지소 등 취약지역 의료공백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