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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형 통합교통 ''마스(MaaS)'' 공공기관이 전담마크

2024/04/18 09:27
내년 하반기 상용화를 앞둔
대구형 통합교통서비스 ''마스''의 시스템 구축과 운영을
공공기관이 맡기로 했습니다.

공공 주도로 구축돼야 하는 이유로는
대도시 대중교통 수단은
이미 환승 연계 체계가 구축돼 있는 점과
공공이 마스 이용객 데이터를 축적·관리해
정책 입안에 활용해야 하는 점 등이 꼽힙니다.

대구시와 대구교통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해 6월부터 이달까지 자체 예산 1억5천 만원을 투입해
''대구형 마스 도입 타당성 연구용역''을 진행했습니다.

공사는
내년 상반기 중 호출 및 결제 앱 구축과 시범 운영을 거쳐
하반기에는 실제 대구시민들이 지역 어디에서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