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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치매전담 요양원·보호센터 문 열어

2024/04/18 15:07
옥천군립 치매전담 요양원과 보호센터가
오늘 옥천읍 교동리에 문을 열었습니다.

국비 등 150억 원이 투입된 이 시설은
연면적 2천900여 제곱미터 규모로,
70명을 수용하는 생활실과 물리치료실, 프로그램실 등을
갖췄습니다.

사회적협동조합 ''두루살기''가 운영을 맡았고,
옥천군 관계자는 "충청권 최대 규모에 걸맞은
운영시스템을 갖추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옥천군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주민의 추정 치매율은 9%로,
7.75%인 충북평균과 7.3%인 전국평균에 비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