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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농촌 왕진버스'' 발대식 개최…의료 접근성 제고

2024/04/18 15:07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촌의 의료 접근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도입합니다.

농식품부는 오늘 단양군에서 발대식을 열고
매포읍 주민 300여 명에게 양·한방 진료와 구강 관리 검사를
제공했습니다.

이 밖에도 무료 법률상담과 세무상담,
농기계와 차량 무상점검이 이뤄졌습니다.

농식품부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통해 연간 6만여 명 이상의 주민이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지방자치단체와 농협 등과 함께 현장 밀착형 생활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