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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년미래센터 신설…가족 돌보거나 고립된 청년 지원

2024/04/19 13:27
인천시는
가족을 돌보는 청년이나 사회에서 고립된 청년들을 지원하는
가칭 ''청년미래센터''를 신설합니다

시는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취약 청년 전담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8억5천만원을 확보했습니다.
시범사업 기간은 2025년 12월까지 2년이며
이후 본 사업으로 전환됩니다.

사업을 위탁받은 인천사회서비스원은
미추홀구 IT타워 10층에 청년미래센터를 열고,
인력 21명으로 가족돌봄·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원스톱 상담과
정부 서비스 연계를 지원합니다.

가족돌봄청년에게는
연 최대 200만원의 자기 돌봄비를 지급하고
그가 돌보는 가족에게도 일상 돌봄 서비스를 연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