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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 소지 지체장애인 10명 중 6명 "자가운전으로 삶의 질 향상"

2024/04/19 13:42



운전면허가 있는 지체장애인 10명 가운데 6명이
자가운전을 통해
삶의 질이 나아졌다고 응답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의 자료를 보면
운전면허가 있는 지체장애인 4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64.1%가 ''자가운전으로 삶의 질이 향상된다''고 응답했습니다.

자가운전의 경우
장애 유형과 정도에 따라 승하차 등의 문제가 있더라도
목적지까지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는 이점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