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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로 만취해 운전하다 차안에서 잠든 40대 입건

2024/04/24 10:31
사상경찰서는
만취해 승용차를 20㎞가량 무면허 운전한 4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1일 오후
경남 양산에서 부산 사상구 감전동까지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긁으며 달리고 있다''는
112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했고,
당시 이 남성이 운전석에서 잠든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