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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초광역 경제동맹, 수소·에너지 협력 강화한다

2024/04/24 15:18
울산시가 오늘 부산, 경남과 함께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 수소·에너지 동맹'' 회의를 열고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3개 시도 관계자는
2024년 부울경 초광역 발전 시행계획에 담긴
수소·에너지 분야 세부 과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추진전략,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3개 시도에 걸쳐 수소 배관을 깔아
생산기지에서 만든 수소를 충전소 등 수소가 필요한 곳으로
언제든지 보낼 수 있는 인프라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한편 울산과 부산, 경남의 3개 광역 지자체는 지난해 7월
광역경제권 구축, 지방시대 공동대응,
신산업 육성, 에너집 분야 협력을 중심으로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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