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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5천138억 증액 올해 첫 추경 예산안 편성

2024/04/25 15:43

전북특별자치도는
올해 첫 5138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는
지역사랑상품권 발행과 창업기업을 위한 펀드 조성 등에
996억 원을 반영하고,
농생명 산업 수도 육성에 595억 원,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에 541억 원 등
모두 5138억 원 규모의 예산이 편성됐습니다.

이 예산안은 다음 달 3일 예정된
전북자치도의회 심의를 거치며,
예산안이 확정되면 올해 전북자치도 총예산은
본예산 대비 5.1% 늘어난 10조 5046억 원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