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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기원, 올해 벼 직파재배 면적 2천㏊까지 확대

2024/04/25 16:11

충남도는가 올해 벼 직파재배 면적을
2천㏊까지 늘립니다.

벼 직파재배는
못자리 설치와 기계이앙 없이 볍씨를 논에 직접 뿌리는 농법으로, 벼농사에 들이는 노동력과 경영비를
최대 85%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농업 현장에서 겪는 만성적인 인력난의 해결책으로 꼽힙니다.

한편 지난해 도내 벼 직파재배 면적은 천57㏊로,
농기원은 오는 2030년까지
전체 벼 면적의 10%인 만3천㏊까지
직파재배를 늘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