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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규모 ESS 안전성 평가센터 완주에 개소

2024/04/26 09:38

세계최개규모 ESS 실증시설인 ''ESS 안전성 평가센터''가
완주 테크노벨리 제2일반산업단지에 개소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산업통상자원부, 완주군,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합심해
지난 2022년부터 총사업비 471걱원을 들여 구축한
ESS 안전성평가센터 개소식을 개최했습니다.

평가센터는 에너지저장장치와 연계된 신재생 발전설비의
안전성 평가 ~실증체계를 구축하고 안전기준 개발을
추진합니다.

ESS 안전성 평가센터는
제품단위로 안전성을 검증하던 기존방식에서 벗어나
ESS와 전력변환장치, 보호장치 등을 한꺼번에 포괄하는
시스템 단위의 복합적인 안전검증을 추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