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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가계부채 일관되게 고삐…급증 시 추가수단 과감히 시행"(종합)

2024/09/06 17:27



정부가 급증하는 가계부채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겠다는 기조에 어떠한 변화도 없다며,
상황이 나빠지면
추가 수단을 과감히 시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최근 가계대출 정책 혼란과 관련해
정부의 획일적인 통제보다
은행권의 자율적인 관리가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마친 뒤 브리핑에서
이 같이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