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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여신도 성폭행 JMS 정명석 항소심서 징역 30년 구형(종합)

2024/09/06 14:44

여신도들을 성폭행하고 강제 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고 구속된
기독교복음선교회 총재 정명석 씨에게
검찰이 징역 30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대전고법 심리로 열린
준강간·준유사강간·강제추행·준강제추행 등
혐의 사건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이같이 요청했습니다.

추가로 50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도 청구했습니다.

한편 1심에서 징역 23년형을 선고받았던 정명석씨는
사실 오인과 법리 오해, 양형 부당을 주장하며 항소했고,
검찰도 더 무거운 형을 내려달라며
항소장을 제출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