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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19∼22일 조위 5m까지 상승…해안저지대 침수 위험

2024/09/18 19:44


목포시는 대조기인 내일부터 오는 22일까지(20~22)
오후 3∼6시 사이
바닷물 수위가 5미터 이상 올라간다며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시는 비상근무반을 편성하고
조위 상승에 따른 침수를 예방하기 위해
배수펌프장과 배수갑문, 수문에 대해 사전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침수 경계 지역인 해안 저지대에는
차량 주·정차로 인한 침수 피해가 예상된다며
차량 주차 금지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