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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잦은 오산IC 버스전용차로 시작점, 남쪽으로 이동

2017/02/28 13:41
경부고속도로 오산 나들목 버스전용차로 시작점이 사고 위험을 낮추기 위해 남쪽으로 옮겨질 것으로 보입니다.경찰청은 평일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시작점을 현재 오산 나들목 중심부에서 남쪽인 부산방향으로 1.8km가량 옮기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용차로 시작점은 전용차로 이용 차량과 나들목 진·출입 차량의 진로변경 수요가 많아 사고 위험이 큰 곳으로 지적돼 왔습니다.최근 3년 동안 이 구간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80건으로, 고속도로 전체 교통사고 평균의 8배에 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