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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안전 위해 받침대 추가…3층 로비 등 집중수색

2017/05/30 11:35
세월호 선체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받침대가 추가로 설치됩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선체를 안전하게 지지하기 위해 선체 받침대를 추가로 설치해 받침대를 5열로 늘립니다. 받침대 추가 설치와 관계없이 세월호 선체수색은 계속 진행됩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3, 4층 구역에서 지장물을 제거하고 미수습자 수색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현재까지 44개 선체수색 구역 가운데 28개 구역에 대한 1차 수색을 마쳤습니다. 앞서 3층 선미 좌현 객실에서는 지난 22일 미수습자 이영숙 씨로 추정되는 유해를 수습한 데 이어어제, 작은 크기의 사람 뼈로 추정되는 유해가 수습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