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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지방도 4개 노선 조기 개통…이동복지권 향상

2017/06/24 14:08


강원도가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지원과
도민 이동복지권 향상을 위해
공사 중인 지방도 4개 노선을 조기 개통합니다.

우선 올림픽 개최도시와 연계한 지방도 415호선
사천∼연곡 간 도로를 연내 조기 개통합니다.

또 영서 북부권 도로 중
화천 상서면 봉오리에서 파포리를 연결하는 도로와
지방도 403호선 강촌∼창촌 간 도로도 7,8월 조기 개통합니다.

강원도는 지방도 조기 개통으로
주요 도로와의 접근성이 개선돼
각종 농수산물 물류비용 절감과
교통사고 예방 등 지역 균형 발전에 촉매가 되고
평창올림픽 성공개최에도 밑거름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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