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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7∼8월에 졸음운전 사고 가장 자주 발생"

2017/07/24 14:23



최근 4년동안 여름 휴가철인 7∼8월에
졸음운전 사고가 가장 빈번하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 자료를 보면
2013년부터 최근 4년동안
경찰에 접수된 졸음운전 인적피해사고 건수는 만여건으로
모두 400여명이 숨지고, 2만여명이 다쳤습니다.

월별로는 7월과 8월에 각각 900여건으로
휴가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 남부 천 600여건,
서울 천 300여건 , 전남 천여건 순이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졸음운전은 반응속도와 인지능력이 저하돼
사고가 나면 대형 사망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크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