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알림마당

생명을 살리는 한국교통방송

주요뉴스

교통사고 치사율 새벽시간에 가장 높아

2017/10/21 13:53



교통사고 치사율이 가장 높은 시간은 새벽으로 나타나
새벽에 길을 건너거나 자동차 운전 할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사고분석 결과
최근 3년동안 교통사망 사고가 빈발했던 시간은
새벽 4시부터 6시 사이로,
사고 건수 대비 사망사고 비율이 5%로 집계됐습니다.

새벽 2시에서 4시는 3.55%,
아침 6시에서 8시까지가 3%로 뒤를 이었습니다.

새벽에 교통사고 치사율이 높은 것은
과속과 신호위반 때문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문가들은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차량 속도를 시속 50km로,
이면도로에서는 시속 30km로 제한하는 등
제한 속도를 줄이는 것이
가장 시급한 대안이라도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