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알림마당

생명을 살리는 한국교통방송

주요뉴스

2시 고속도로 흐름

2018/02/25 14:07


2월의 마지막 일요일인 오늘
전국의 고속도로 상황은
큰 정체없이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오후가 되면서 서울로 집입하는 차량들이 늘어나
곳곳에 더딘 모습입니다.

현재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으로
기흥-수원 4km 구간과
양재-반포 5km 구간이 정체되고 있습니다.

반대 부산방향은 대부분 원활한 가운데
반포-서초 1km 구간 짧게 더딘 흐름입니다.

서해안 고속도로는 서울방향으로만 막히는 가운데
일직분기점-금천 3km 구간에 차들이 많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380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하겠다고 내다보고
이중에서 수도권 방향은 42만대,
반대 지방방향은 38만대로 예상했습니다.

오늘 고속도로 정체는 노선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겠지만
서울방향은 오후 2~3시부터 정체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오후 4~5시 절정을 보이겠고
오후 8~9시쯤부터 조금씩 해소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