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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운전 안돼'' 서해안고속도로 기초법규 위반 드론으로 단속

2018/04/26 09:09
고속도로위 난폭운전을 막기 위해
서해안고속도로 순찰대가
드론을 활용한 단속에 나섭니다.

서해안 고속도로 순찰대는
오는 30일 서해대교부터 서산나들목 구간에서
합동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고속도로 순찰대는 암행순찰차로,
한국도로공사 당진지사는
드론으로 법규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경찰은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암행순찰차 3대와 일반 순찰차 2대,
드론 한 대를 동원에 단속할 방침입니다.

드론이 법규 위반 행위 증거를 채집해
순찰차로 차량 정보를 송출하면
현장에서 단속하는 방식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나들이철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대대적인 조치가
필요한 실정이라며
기초적인 법규를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