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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당일 전국적으로 교통대책 실시

2018/11/14 13:10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내일
전국 곳곳에서 수험생들을 위한 교통대책이 실시됩니다.

각 지방자치단체는 대중교통 운행횟수는 늘리고,
개인택시 부제 운행을 해제하는 등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한 대책을 실시합니다.

경찰은 교통경찰 등 만 2천여명과
순찰차를 비롯한 장비 4천여대를 교통관리에 투입하고,
돌발 상황에 대응합니다.

특히 수험생들이 정시에 시험장에 입실할 수 있도록
시험장 인근의 주요 혼잡 교차로를 집중 관리하고,
시험장 진입로 200미터 전방에서
차량 출입통제와 주.정차 관리 활동을 벌입니다.

듣기평가가 실시되는 낮 1시 10분부터 25분 동안에는
비행기 이착륙이 금지되고,
포사격을 비롯한 군사 훈련도 중지됩니다.

이와함께 대부분 직장인의 출근시간이 1시간 늦춰지고,
증시와 은행도 아침 10시에 문을 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