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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북로서 스포츠카 타고 시속 180㎞ ''칼치기''…난폭운전 입건

2019/04/22 13:21



서울 강변북로에서 고급 스포츠카를 타고
시속 180㎞로 과속하며 난폭운전을 한 혐의로
30대 남성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30대 이모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1월 30일 밤 11시 30분쯤
마포구 상암동 강변북로 일산 방향에서
스포츠카를 타고 과속으로 운전하며
급진로 변경을 거듭하다 사고를 내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국민의 생명과 신체에 직접적인 위험을 주는 난폭운전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라며
"대형 교통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난폭운전을 목격한다면
경찰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