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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위험'' 포르쉐 파나메라 2천808대 다음달 3일부터 리콜

2019/05/23 10:31



한 대의 가격이 1억원이 넘는 고가의 스포츠 세단
포르쉐 ''파나메라'' 2천 8백여 대가
화재 위험으로 인해 다음 달부터 리콜에 들어갑니다.

엔진이나 모터가 멈출 수 있는 것으로 지적된
혼다 대형 SUV ''오딧세이''와 BMW 전기차 등도
리콜 대상으로 지목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포르쉐와 혼다, 푸조, 볼보, BMW, 피아트크라이슬러 등
6개 수입 자동차 브랜드의 12개 차종, 4천 190여 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됨에 따라
자발적 리콜이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