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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체납 차주, 영치 당한 번호판 복제해 사용하다 경찰에 덜미

2019/05/24 10:18



과태료를 내지 않고 차량을 운행하던 50대 차주가
상습체납으로 번호판을 영치 당한 뒤
불법으로 복제 번호판을 달고 다니다 발각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불법 복제 번호판을 달고 차량을 운행한 혐의로
50대 김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차량이 대포 차량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등록원부를 확인한 경찰은
차량의 번호판이 지난 3월 14일에
이미 영치된 사실을 발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