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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많은 도로공사 구간 내비로 실시간 확인…국토부 시범서비스

2019/07/18 13:16



도로 보수 작업자가 스마트폰 앱에
공사 위치와 사진을 입력하면
일반 운전자가 내비게이션에서 이를 확인해
사고를 예방하는 시스템이 구축됩니다.

국토교통부는 내일(19일)부터 이런 내용의
''도로작업 스마트 알림 시범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도로 보수 작업자가 ''도로 작업관리 뚝딱 앱''에
작업 전·후 사진을 올리면
작업 위치 정보가 도로에 설치된 전광판과
운전자의 내비게이션으로 자동 전송됩니다.

최근 10년동안 도로보수 작업 중 발생하는 사상자는
205명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