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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철 보령∼청양 국도 6.9㎞ 25일부터 조기 개통

2019/07/23 13:27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피서철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해
국도 36호선 충남 보령에서 청양까지 6.9km를 조기 개통합니다.

또, 국도 32호선 아산 방조제에서
신평∼당진∼서산을 거쳐 태안까지 73㎞ 구간과
국도 43호선 아산 탕정에서 장존교차로,
대전에서 옥천∼보은 구간 등 지·정체가 예상되는 여덟 곳에는
우회도로 이용 안내표지판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비상근무를 통해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하고,
급증하는 교통량 분산을 위해 TBN 대전교통방송과
인터넷, SNS, 도로표지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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