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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나쁘다'' 술 취해 주차 차량 9대 사이드미러 부순 20대

2019/11/08 13:25



술에 취해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도로에 주차된 차량 사이드미러를 잇따라 부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20대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새벽 1시 55분쯤
부산진구 가야동의 한 도로에서
주차돼 있던 차량 9대의 사이드미러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해
신병 처리 수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