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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샀더니 내 정보 ''줄줄 샜다''…몰래 불법거래

2019/11/15 13:24



대전 지역 유명 중고차 판매단지 내 업체 직원들이
할부금융업체 측에 차량 구매자 개인정보를 넘겼다가
잇따라 벌금형 선고를 받았습니다.

대전지방법원 형사11단독은
이 같은 혐의로 중고차 매매업자 3명에게
각각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할부 업체에서 보유한 주차장을 사용하거나
주차비를 지원받기 위해
남의 인적사항을 거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