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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까지 완전자율주행 기술 개발…1조원 투입해 미래차 선점

2020/04/28 11:51



정부가 전국의 모든 도로에서
사고 발생률 ''제로''의 완전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는 데
앞으로 7년 동안 1조여 원을 투입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 4개 부처는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3월 친환경차 분야 연구개발 사업에 이어
자율주행차 분야까지 승인되면서,
미래차에 대한 중장기 종합개발 전략과
빅3 산업인 시스템반도체와 바이오헬스·미래차의 지원 방향이
모두 확정됐습니다.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 사업은
내년부터 2027년까지 1조 97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융합형 레벨4 자율주행차의 기반을 완성하기 위한
차량 융합 신기술과 정보통신기술 융합 신기술,
도로교통융합 신기술, 서비스 창출, 생태계 구축 등
5개 분야를 중점적으로 추진합니다.